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5% 오른 4만 4200원에 거래 중이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추가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임시선박은 다목적선(MPV)으로 보통 석유화학 설비·발전설비와 같은 초대형 특수 화물 및 중량 화물을 운송하지만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다. HMM은 우라니아호 이외에도 그동안 러시아와 베트남, 미국 등에 다섯 번의 다목적선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