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가정의 달 맞아 화훼 농가 지원 플라워 클래스 진행

2021-05-20 09:38
  • 글자크기 설정

[씰리침대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에 참가했다.(사진=씰리침대)]


씰리침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성수기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5월 씰리침대 공장이 있는 여주 지역 화훼 농가의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씰리침대 임직원은 최근 확장 이전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플라워 연출 전문 기업 디자인오키즘의 김옥경 대표 지도 아래, 조를 나눠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각자가 만든 꽃바구니는 집으로 가져가 가족에게 전달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내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했다"며 "경제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