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유아이디가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아이디는 29.86%(630원) 오른 274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유아이디에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해 5월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10개월 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뒤 지난달 개선 계획 이행 내역서를 제출했다.관련기사유아이디 주가 16%↑...상폐 위기서 1년 3개월만에 돌아온 효과?유아이디, 5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유아이디 #상한가 #상장 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