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박주희, 개그우먼 김보화, 개그맨 송준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주희는 "나는 행복을 드리는 가수 박주희"라며 "곧 데뷔 20주년 콘서트가 있다. 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오늘 꼭 장구를 타가고 콘서트를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주희는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01년 데뷔했다. 그는 2005년 발매한 '자기야'가 히트를 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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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희 인스타그램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6/20210516133403335549.png)
[사진=박주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