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뷔, 남자 가수그룹 평판 1·3위…차은우는 2위

2021-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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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가 남자 가수 그룹 구성원 중 개인 평판 자료 분석 결과 1·3위를 각각 차지했다. 2위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남자 가수그룹 개인 632명의 거대자료(빅데이터) 1억2605만2609개를 추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4월 1억2448만2396개와 비교하면 1.26% 증가한 수치다.

올해 5월 남자 가수 그룹 구성원 중 개인 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윤두준,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슈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방탄소년단 RM, 하이라이트 손동운,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이스트 민현, AB6IX 이대휘, 온앤오프 효진,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JR, AB6IX 박우진, 뉴이스트 렌, 샤이니 태민, 온앤오프 유, AB6IX 김동현, NCT 마크, AB6IX 전웅, NCT 제노, 온앤오프 이션, NCT 런쥔, 온앤오프 MK, 온앤오프 제이어스, 더보이즈 주연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랜드 평판지수 472만703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29만1477과 비교하면 10.67% 하락했다.

2위인 아스트로 차은우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68만395로, 지난달 482만2998과 비교하면 2.96% 떨어졌다.

3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뷔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63만93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69만6396보다 역시 1.39%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4위와 5위 역시 방탄소년단 구성원인 정국과 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 평판지수는 358만6745로 분석됐다. 지난달 436만4840보다 17.83% 하락한 수치.

5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311만9864로, 지난달 461만3815과 비교하면 32.38% 떨어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선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핵심어 분석에서는 '버터, 품절, 아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07%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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