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5월의 달콤한 합창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이건륜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남구 구립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합창 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스칸디나비아를 무대로 재즈와 팝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작곡가 스티브 도브로고츠의 작품 '미사(Mass)'로 시작한다.
마지막은 '못잊어', '성자들의 행진', '아리랑 환타지'가 장식한다.
특히 이건륜 지휘자 작곡의 '아리랑 환타지'는 아리랑 선율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합창기법을 사용했고 소리꾼 김다미의 소리가 합창에 더해진다.
이번 공연은 정부방역지침을 한층 강화해 객석의 30%만 개방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
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23일 고(故) 김광석을 그리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을 마련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1964~1996)의 25주기를 기념한 이번 공연은 그의 감성과 그 시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지난 2012년 고(故)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대학로를 비롯한 전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명곡들로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울산문예회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수채화 같은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1964~1996)의 25주기를 기념한 이번 공연은 그의 감성과 그 시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지난 2012년 고(故)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대학로를 비롯한 전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명곡들로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울산문예회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수채화 같은 공연"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