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코프라에 대해 양호한 실적 성장과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긍정적인 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코프라는 전방 산업의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는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소재로 전기차, 수소차 트렌드에 따른 매출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코프라의 지난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2억원과 41억원으로 21.1%, 5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