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에 따르면,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중앙공설시장 자전거 주차장은 지하 1층 790.77의 면적에 190대의 자전거 주차가 가능하고, 도난·파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CTV 3대가 설치돼 가동될 예정이다.
또, 자전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자전거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요즘 시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자전거주차장 시설을 확보했다”며, “시민들이 자전거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