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당은 화장 후 유골을 함에 담아 실내에 모시는 장법으로, 비교적 관리가 편하고 훼손 위험이 적어 가장 많이 선택된다. 수목장은 자연장의 하나로, 나무 밑에 묻거나 뿌리 주변에 뿌려 유골을 보존하지 않고 자연에서 분해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추모목은 소나무와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한 그루의 나무로 여러 고인을 기리는 공동목, 가족목, 부부목 등도 자주 이용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장지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집안에 어른이나 환자를 모시며 장례를 사전에 준비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급한 상황에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 미리 여러 사항을 고려해 최적화된 장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대명아임레디 장지서비스는 정식 허가를 얻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시설을 엄선해 추천하기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