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2%(140원)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9165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248위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 106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4%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415.2% 늘었다"며 "이익 개선의 이유로는 이차율손익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보험이익 시현과 유가증권관련 매각익 발생, 소폭의 변액보험 관련 최저보증환입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1분기 위험손해율은 85.2%로, 전년동기대비 2.4%p 하락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1.2%p 상승했다"며 "사업비율은 6.6%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3.2%p, 0.2%p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1분기 투자손익은 3136억 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7.0%, 27.6% 증가했다"며 "RBC비율(2021년 3월말 기준)은 221.2%로 전년동기대비 16.8%p 상승, 전분기대비 2.4%p 하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상을 상회한 1분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실적이 당초 전망보다 29.0%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예상 배당수익률도 약 5.2%로 경쟁사대비 매력적"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 106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4%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415.2% 늘었다"며 "이익 개선의 이유로는 이차율손익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보험이익 시현과 유가증권관련 매각익 발생, 소폭의 변액보험 관련 최저보증환입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1분기 위험손해율은 85.2%로, 전년동기대비 2.4%p 하락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1.2%p 상승했다"며 "사업비율은 6.6%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3.2%p, 0.2%p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1분기 투자손익은 3136억 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7.0%, 27.6% 증가했다"며 "RBC비율(2021년 3월말 기준)은 221.2%로 전년동기대비 16.8%p 상승, 전분기대비 2.4%p 하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