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전날 5927명이 관람해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707명.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호와 소희는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던 중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 낮은 약속을 하고 기다림을 갖는다.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청춘의 고민 등을 담아냈고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더 스파이'가 차지했다. 동기간 5254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23만9653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실화를 담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고 메랍 니니트쩨, 레이첼 브로스나한, 제시 버클리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출연했다. 영화 '체실 비치에서'로 인물들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세계 유수 영화제의 구애를 받은 도미닉 쿡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했다. 38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196만8005명이다.
영화는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해 장기 흥행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단단한 애호가층을 확보한 '귀멸의 칼날'은 약 4개월째 흥행 수익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8991명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전날 5927명이 관람해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707명.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호와 소희는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던 중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 낮은 약속을 하고 기다림을 갖는다.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청춘의 고민 등을 담아냈고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더 스파이'가 차지했다. 동기간 5254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23만9653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미테이션 게임'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고 메랍 니니트쩨, 레이첼 브로스나한, 제시 버클리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출연했다. 영화 '체실 비치에서'로 인물들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세계 유수 영화제의 구애를 받은 도미닉 쿡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했다. 38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196만8005명이다.
영화는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해 장기 흥행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단단한 애호가층을 확보한 '귀멸의 칼날'은 약 4개월째 흥행 수익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89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