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설명회는 손소독,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하천 주변 주민들과 사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설명회를 가진 옥남소하천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와 연접해 집중호우 시 제방유실과 하천 범람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극히 우려되는 지구이다.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 1.33㎞, 교량 3개소 재가설 등을 실시해 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공간 계획에 따른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충남 서천군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1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공모를 통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주축으로 4개의 분과별 총 66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청년복지 등 4개 분과 구성과 초대 청년 네트워크 위원장을 선출한 뒤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은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년지원조례, 청년기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의회도 청년의 정책 참여가 내실 있고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식 위원장은 "처음으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청년 간의 소통과 정책 참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청년에게 꼭 필요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직접 실현해가며 청년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네트워크는 공모를 통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주축으로 4개의 분과별 총 66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농어촌, 문화예술교육, 청년복지 등 4개 분과 구성과 초대 청년 네트워크 위원장을 선출한 뒤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은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년지원조례, 청년기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의회도 청년의 정책 참여가 내실 있고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식 위원장은 "처음으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청년 간의 소통과 정책 참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청년에게 꼭 필요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직접 실현해가며 청년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