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관내 유관기관 방문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임된 최우규 의장이 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 등이 관내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직접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 의장은 최근 안양소방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찾아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이번 방문에서 최 의장은 나윤호 안양소방서장과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상견례를 가진 뒤, 간담회를 갖고 시의회와 각 기관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우규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안양이 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따뜻한 꿈이 있는 안양을 위해 안양시의회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원스퀘어 빌딩 정상화 강력 행정조치 촉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의회 #최윤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