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 항체진단키트 국내 내수용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7일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3.06%(2350원)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키트는 소량(10uL)의 혈액으로 15분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생성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와 개인이 감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용 신속 항원키트, 전문가용 신속 항체진단키트 3종 모두를 국내 검사 현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