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87억원으로 ‘흑자전환’ [사진=하림] 하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8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살처분된 닭이 많아 생계 시세가 상승한 요인이 가장 크다”며 “여기에 최근 새롭게 지어진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성이 자리를 잡아간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림, GS리테일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하림, 3분기 영업익 278억...전년比 83%↑ #매출 #실적 #하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