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저마다 1조5012억원, 159억원으로 7.8%, 32.5%씩 증가했다.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과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늘었다며 "3월 개강으로 학교 등 특수입지에 있는 매장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650억원…전년比 336%↑11번가, 적자전환에도 경영진 보수 2.5배 늘려 #실적 #BGF리테일 #C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