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 결과 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1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 학생 920명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 지표 환자인 학생의 감염경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의 접촉이다. 추가 확진자 13명은 3학년 1명과 지표 환자와 동급생인 1학년 12명이다.관련기사"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코로나 이후 최대 주목받고 있는 제약株…"1분기 실력으로 보여준다" 外 방역 당국은 시 교육청과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광주 #광주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