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또 X치게 하는 벤츠가 나타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쓴이가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쪽지 사진에는 “딱지 붙이는 XX, 그만 붙여라. 블랙박스 까서 얼굴보고 찾아가서 죽이기 전에. 추자 공간을 더 만들든가. 허리디스크 터져라”라며 협박성 내용이 담겼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타고 싶어서 일부러 저러는 거냐”, “여기 주차공간 널널한데 지하 4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저기 주차하는 거다”, “주차를 저렇게 해놓은 것과 디스크는 무슨 상관이냐” 등 차주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