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평균 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4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청약결과 369실 모집에 222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6.04대 1를 기록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당첨자는 5월10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기간은 5월11일~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45-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