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투엔은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11%(2300원)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6135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24위다.
엠투엔과 신라젠이 경영정상화에 힘을 쏟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엠투엔과 신레잔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14일 엠투엔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5월 내로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태스크포스팀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각종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사는 경영 및 연구 개발 방향과 미국 바이오기업 GFB와의 시너지, 그리고 거래재개 추진을 통한 기업 가치 회복 전략 등을 논의한다. 이에 양사는 태스크포스팀에 연구개발, 재무, 법무, 사업개발 분야의 주요 임직원을 투입했고 양사 대표인 신현필, 김상원 대표가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는다.
양사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업무 공간을 마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조율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태스크포스팀의 출범은 신라젠의 경영정상화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가치 회복을 알리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엠투엔과 신라젠이 경영정상화에 힘을 쏟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엠투엔과 신레잔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14일 엠투엔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5월 내로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업무 공간을 마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조율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태스크포스팀의 출범은 신라젠의 경영정상화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가치 회복을 알리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