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500명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이다.
직전일인 2일(606명)보다 118명 줄면서 지난달 26일(499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84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44명보다 40명이 많았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 12명, 경기 안양시 불교시설 관련 총 11명이 감염됐다.
또한 안양시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누적 12명, 인천공항 관련 8명, 경북 구미시-칠곡군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11명, 전북 남원시 유통시설 관련 8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인 2일(606명)보다 118명 줄면서 지난달 26일(499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84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44명보다 40명이 많았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 12명, 경기 안양시 불교시설 관련 총 11명이 감염됐다.
또한 안양시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누적 12명, 인천공항 관련 8명, 경북 구미시-칠곡군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11명, 전북 남원시 유통시설 관련 8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