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남에서 가장 비싼 집은 여수시 선원동 다가구주택으로 107억 2000만원이고 가장 싼 집은 완도군 신지면 단독주택으로 66만 4000원이다. 전라남도는 29일 개별주택 36만여 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오는 5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6.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담양이 12.8%로 가장 많이 올랐다. 관련기사전라남도, 11월 추천 관광지로 여수·순천·나주·고흥 선정신안군,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성적 거둬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이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의문이 있으면 개별주택 소재지 시군이나 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07억원 #여수 선원동 다가구주택 #전남에서 가장 비싼집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