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수익성 제고를 통해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제일기획은 올 1분기 매출 6967억원, 매출총이익 2713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매출총이익은 5.5%, 영업이익은 34.2%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협업이 많은 광고업계는 매출보다 매출총이익을 중요하게 본다.
제일기획의 올 1분기 실적에서는 지난해보다 해외사업과 디지털사업 비중이 높아졌다는 게 눈에 띈다.
해외사업은 지난해 연간 72%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 1분기에는 4%p 상승한 76%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43%를 차지했던 디지털사업 비중도 1분기 48%로 확대됐다.
해외사업과 디지털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북미에서 28%, 중국에서 23%의 매출총이익 성장률을 각각 기록하며 해외사업 실적에 힘을 보탰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벤틀리(북미), 장성자동차(중국), 넥슨, 한화건설(본사) 등 신규 광고주를 개발한 게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총이익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은 앞으로 외형성장 재개, 수익성 제고, 핵심사업 강화, 주주환원 지속 등을 통해 양질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북미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기반 퍼포먼스향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기획은 올 1분기 매출 6967억원, 매출총이익 2713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매출총이익은 5.5%, 영업이익은 34.2%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협업이 많은 광고업계는 매출보다 매출총이익을 중요하게 본다.
해외사업은 지난해 연간 72%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 1분기에는 4%p 상승한 76%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43%를 차지했던 디지털사업 비중도 1분기 48%로 확대됐다.
해외사업과 디지털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북미에서 28%, 중국에서 23%의 매출총이익 성장률을 각각 기록하며 해외사업 실적에 힘을 보탰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벤틀리(북미), 장성자동차(중국), 넥슨, 한화건설(본사) 등 신규 광고주를 개발한 게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총이익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은 앞으로 외형성장 재개, 수익성 제고, 핵심사업 강화, 주주환원 지속 등을 통해 양질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북미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기반 퍼포먼스향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