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제3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과도한 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 규제의 차주단위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2023년 7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