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이 신메뉴 '머랭 버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에그드랍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머랭 버거는 에그드랍이 직접 개발한 머랭 패티가 들어간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기쁘게 해드리는 게 에그드랍의 목표다. 이런 철학을 반영한 '머랭 버거'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최근 에그드랍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잘못 알려져 오해가 커지고 있다. 브랜드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 소통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그드랍은 오는 28일부터 4종 메뉴를 출시하며 해당 메뉴에는 버터 풍미가 가득한 에그드랍만의 브리오슈번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