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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그드랍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4/20210514153132463600.jpg)
[사진=에그드랍 제공]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그드랍은 이날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밝히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로고와 패키지, 홈페이지, 인테리어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그드랍 측은 친환경 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커피 캐리어와 포장용 종이 쇼핑백을 크라프트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새롭게 강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K-Food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그드랍은 최근 신제품 '머랭 버거’를 출시했으며 신제품에 대한 특허 출원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