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의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이 불발됐다. 26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은 '프라이싱 영 우먼'이 받았다. '미나리'는 여우조연상 외에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음악상 5개 부문에 도전하게 된다. 관련기사태광그룹 씨네큐브, 영화 '미나리'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정이삭 감독 "'미나리' 차기작으로 '트위스터스' 선택한 이유? 두려워서" #영화 #미나리 #각본상 #아카데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