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폭락하고 있는 도지코인(DOGE) 가격이 지난 20일 '도지데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하루 만에 11% 이상 폭락하면서 23센트까지 내려갔다.
24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업비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3.5센트를 지속하고 있다. 수 시간 전 도지코인은 17센트 선까지 추락했었다. 다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20센트 선은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급락세는 전일 바이든 행정부의 부자 증세 등을 언급하면서 모든 암호화폐는 일제히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