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불광천 인근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전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우산을 챙겨야겠다. 새벽 사이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가 짧아지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 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관련기사깨끗한나라, 지구의 날 맞아 임직원 동참 식목 활동롯데마트 창립 23주년 맞아 '상생농가 기획전'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 #내일 #토요일 #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