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인재양성 협약 체결

2021-04-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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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 지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과한 연구, 개발, 기술지도, 교육 ,미래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산학협력 지원, 졸업생 인턴쉽,현장실습및 취업지원, 교육인프라 각종시설및 자료정보의 상호이용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협약체결. 원 △졸업생 인턴십,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인프라,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등을 협력하기로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왼쪽)과 최형국 (사)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카톨릭대학교 제공 ]

대구카톨릭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의 대변혁기를 맞아 대학의 체질강화와 구성원들의 의식변혁 및 재학생들의 진로모색을 위해 외부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21일 오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협회장 최형국)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과 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은 현재 온라인에서 각광 받고 있는 게임에 대해 게임업계와 협업해서 경쟁력있는 게임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런 과정에서 재학생들은 업계의 플로우를 이해하고 향후 현업에 취업 시 빠른 적응을 기대할수 있게 되며 업계는 맞춤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졸업 후 고용해 바로 생산일선에 투입해 적응기간을 단축하는 등 산·학 양측 모두에게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 지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과한 연구, 개발, 기술지도, 교육 △미래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산학협력 지원 △졸업생 인턴십,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인프라,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등을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대구가톨릭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2019년 선정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수준 높고 현실감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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