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는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융합형 강경젓갈축제 추진 결정과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 결과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강경맛깔젓TV’와 강경 도심지에서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콘텐츠 구성 △시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콘텐츠 확대를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첫 온택트로 개최된 강경젓갈축제는 축제 기간 내 시청자수 16만 명, 누적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 달이라는 단 기간 내 유튜브 구독자를 4천 3백여 명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온택트 축제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인 ‘바통줄게, 건강다오~’를 운영, 지역사회에 걷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통줄게, 건강다오~’는 단순한 걷기에 바통 전달이라는 색다른 목표의식을 심어 ‘주민 간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미롭게 걷기운동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걷기장려 사업이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대우리에서 학당리, 숙진리로 이어지는 1번 코스와 상도리에서 석종리, 신충리로 이어지는 2번 코스까지 두 가지 릴레이 구간을 운영하며 여러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릴레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와 이웃, 마을이 더불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통줄게, 건강다오~’는 단순한 걷기에 바통 전달이라는 색다른 목표의식을 심어 ‘주민 간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미롭게 걷기운동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걷기장려 사업이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대우리에서 학당리, 숙진리로 이어지는 1번 코스와 상도리에서 석종리, 신충리로 이어지는 2번 코스까지 두 가지 릴레이 구간을 운영하며 여러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릴레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와 이웃, 마을이 더불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