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는 Y존도 얼굴 피부처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줘야 하며, 샤워할 때 전용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리 기간에는 꼭 사용해야 Y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질경이 측의 설명이다.
질경이는 이를 위해 유해성분 20가지를 빼고 만 3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들로 이뤄진 '생리 클랜징 폼'을 제안했다. 이 제품은 Y존 피부에 맞춘 약산성 pH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생리 기간에는 건조로 가려움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럴수록 클렌징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것이다. 질경이는 생리 클렌징 폼가 투명한 액상의 폼 제형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고 식물성 천연 보습제를 사용해 보습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