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 최대 규모 고등법원인 서울고등법원 소속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20일 법관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전 10시 3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판사는 지난 9일 재판을 끝으로 공판을 맡지 않았다. 16일부터는 재택근무 중이었다.관련기사웨이첸라면, 전 임원 37억원 횡령 판결에 수익악화 겹쳐 '재판 개입' 임성근 2심 오늘 재개…탄핵후 첫 공개석상 #법원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