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렌드 쇼핑 앱 미스할인·옐로우쇼핑 운영사 '꿈꾸는이웃'은 최근 서비스의 사용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IT기반 스타트업인 꿈꾸는이웃은 "미스할인과 옐로우쇼핑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공동구매 플랫폼의 장점을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5년간 달려왔다. 이제 300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께 미스할인 리뉴얼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로 공개되는 미스할인에는 오늘만 적립데이, 선물하기, 영상리뷰, 숨은 이벤트 등이 도입된다.
김은용·이준용 꿈꾸는이웃 대표는 “고객이 만족하면 우리 직원들도 행복감을 느낀다. 꿈꾸는이웃이라는 사명처럼 우리 이웃인 고객이 늘 기분 좋은 쇼핑을 하는 게 회사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300만 고객 성원에 힘입어 5년간 꾸준히 매출 성장세다. 올해는 적극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개선을 통해 연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