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외진단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오전 10시 27분 기준 11.41%(21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종가는 1만8400원이다. 한편,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연속 검사(Serial Testing) 용도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자사 제품을 무증상자로까지 진단 대상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엑세스바이오 측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내에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미국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엑세스바이오 주가 3%↑… 방역당국 "실내마스크 해제는 아직 신중"엑세스바이오 주가 3%↑…"자사주 300억원어치 신탁 방식 매입 예정" #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주가 #진단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