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BT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트BT는 오전 11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14%(145원) 오른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37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760위다.
식약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개발 전까지 해외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검사 키트를 조건부로 허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넥스트BT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날 “생활치료센터와 임상기관을 연계해 임상 검체의 확보를 지원하고 8개월이 소요되는 개발 기간을 두 달 이내로 단축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제품이 개발될 때까지는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 가운데 해외에서 긴급사용 등으로 개인이 사용한 정보와 자료가 있는 제품을 평가해 임상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사용을 허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회사가 고성능 비말 자가진단키트를 식약처에서 승인받았던 넥스트BT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BT의 100% 자회사인 티씨엠생명과학은 코로나19 진단키트인 ‘티씨엠-큐(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식약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개발 전까지 해외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검사 키트를 조건부로 허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넥스트BT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날 “생활치료센터와 임상기관을 연계해 임상 검체의 확보를 지원하고 8개월이 소요되는 개발 기간을 두 달 이내로 단축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제품이 개발될 때까지는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 가운데 해외에서 긴급사용 등으로 개인이 사용한 정보와 자료가 있는 제품을 평가해 임상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사용을 허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회사가 고성능 비말 자가진단키트를 식약처에서 승인받았던 넥스트BT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BT의 100% 자회사인 티씨엠생명과학은 코로나19 진단키트인 ‘티씨엠-큐(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