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하 장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오전 장협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박창열 장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고창 컨트리클럽(골프장)을 운영 중인 박 회장은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참여 잇기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어린이 보호구역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들고, 안전 운전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원 이포 컨트리클럽 대표이사와 차성만 담양 레이나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