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트레일블레이저의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아티스트 박재범과 협업해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재범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비트,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캠페인 타이틀곡 ‘SUMMERIDE’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광고와 디지털영상은 12일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SUMMERIDE는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시원한 여름날의 드라이브가 떠오르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해 ‘트레일블레이저’ 신규 출시에 맞춰 제일기획과 함께 후크송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에도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활발히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왔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우러진 이번 마케팅을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비트,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캠페인 타이틀곡 ‘SUMMERIDE’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광고와 디지털영상은 12일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SUMMERIDE는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된다.
쉐보레는 지난해 ‘트레일블레이저’ 신규 출시에 맞춰 제일기획과 함께 후크송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에도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활발히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왔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우러진 이번 마케팅을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