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이달 30일까지 3차에 걸쳐 시승희망 고객을 모집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9팀, 총 27개 팀을 대상으로 3박 4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고객 전원에게는 주유권(3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차수의 모집 마감은 30일까지며, 발표는 △1차 5월 11일 △2차 5월 18일 △3차 5월 25일이다. 관련기사쌍용자동차, 중형 SUV '토레스' 출시…2740만∼3020만원국힘 최호 평택시장 후보, 쌍용자동차 노조와 '올바른 정상화를 위한 정책협약" 체결 신형 칸은 ‘KHAN’ 레터링이 각인된 라디에이터그릴과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더했다. 1262리터(VDA 기준) 용량을 자랑하며, 4륜구동시스템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쌍용자동차의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시승 #쌍용자동차 #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