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 걸쳐 선호도가 높고, TV 프로그램 '윤식당2'와 '윤스테이' 등에서 요리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점이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켓컬리가 남자배우를 모델로 선정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마켓컬리는 박서준을 내세워 신규 고객 확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100원딜'과 '무료배송' 두 가지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컬리 관계자는 "각 주제에 따라 두 편으로 나눠 광고를 제작했는데,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한 사람 빼고 다 좋아하는'이라는 카피와 함께 등장할 정도로 이번 캠페인에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