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예비 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 7월 판교 본원과 서울 분원을 통합해 Front1로 이전을 통해 원 스톱 핀테크 창업 및 보육수행,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예비창업자 40명을 프로토콜 경제분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66개사 창업기업 보육, 매출 17억9400만원, 171명 고용, 16억500만원 투자유치, 23개사가 후속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핀테크 창업지원에 특화된 전문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또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센터 내 사업 지원과 더불어 창업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우대 보증지원,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연계지원 하는 등 다양한 성장 지원과 혜택으로 선정기업으로부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4월19일 18시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