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0.5%)가 포함된 투표율을 공개했다.
오후 7시 기준 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보다는 8.2%포인트,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4월 21대 총선 최종투표율보다는 14.2%포인트 낮다.
전체 유권자 1216만1624명 가운데 631만10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인원은 서울 457만9635명, 부산 145만1842명이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충북도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경남 함안군 등)에서 치러진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