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와이드앵글은 골프 시장의 새로운 타깃인 뉴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 와글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규 라인 론칭과 모델 기용까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젊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드앵글은 신규 모델로 배우 김선호를 발탁하고 7년 연속 전속 모델인 김사랑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 와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와글은 와이드앵글의 줄임말인 동시에 필드가 와이드앵글로 ‘와글와글하다’는 뜻의 중의적 표현이다.
와이드앵글은 ‘영&유니크(Young&Unique)’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와글 라인(WAGLE-LINE)’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선보이는 와글 라인은 기존의 가능성 디테일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과 디자인이 한층 강화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화이트, 골드 베이지, 허니 오렌지, 블랙 컬러로 구성된 벌과 벌집 모양을 모티브로 카디건, 재킷, 니트 투피스 등 와이드앵글만의 트랜디하고 유니크한 감성이 담겼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영&유니크를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골프웨어 시장 리딩브랜드로서빠르게 변화하는 골프 문화와 트랜드를 선도해나가는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