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30만7176대)과 비교해 22.4%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준중형 세단 '아반떼' 8454대, 중형 세단 '쏘나타' 6233대 등이 뒤를 이었다. 세단은 총 2만3982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897대, 준중형 SUV '투싼' 4985대, 중형 SUV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9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은 작년 4월 795대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준대형 세단 'G80' 5252대, 중형 SUV 'GV70' 5093대, 대형 SUV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작년 동월보다 28.6% 증가한 30만211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준중형 세단 '아반떼' 8454대, 중형 세단 '쏘나타' 6233대 등이 뒤를 이었다. 세단은 총 2만3982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897대, 준중형 SUV '투싼' 4985대, 중형 SUV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9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은 작년 4월 795대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준대형 세단 'G80' 5252대, 중형 SUV 'GV70' 5093대, 대형 SUV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작년 동월보다 28.6% 증가한 30만211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