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 기업 ‘티엔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티앤엘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일 대비 20.34%(9600원) 오른 5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4만7200원이었다. 이날 티앤엘 거래량은 98만9000건을 넘기며 전일 33만2978건의 3배 가까이 올랐다. 앞서 티앤엘은 지난해 11월 청약 경쟁률 1109.2:1을 기록하면서 코스닥에 상장했다. 당시 증거금은 3조1945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티앤엘은 지난해 영억 이익이 저년 대비 24% 늘어난 95억9247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늘어난 406억원, 순이익은 38% 늘어난 100억원이다. #의료용품 #이앤엘 #테마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