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운전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요금소에서 SUV가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도주해 해당 진입로가 한때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을 견인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달아난 운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이세은 교통 사고 후에도 촬영장 복귀 "연기 열정 대단"中 새 교통규칙 시행 한달…교통 사고 크게 줄어 #제3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