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대표 재선임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사업 △캐릭터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라이선스업 △유류 제품 외 상품, 서비스에 대한 도소매 및 중개업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써 향후 에쓰오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에쓰오일(S-OIL)은 30일 서울 마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 등 이사 11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각 이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
사내이사로는 후세인 알 카타니 현 대표가 재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AOC)의 모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모하메드 알 카타니, 지아드 알 무르시드, S.M 알 헤레아기, 야흐야 알 아부샬 씨 등 4명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재훈 전 산업자원부 차관,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신미남 전 케이옥션 대표이사, 정순 제니스 리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 등 6명을 선임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학계 등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에너지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분들을 추천 받아 이사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성과 독립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대표 재선임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사업 △캐릭터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라이선스업 △유류 제품 외 상품, 서비스에 대한 도소매 및 중개업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써 향후 에쓰오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에쓰오일(S-OIL)은 30일 서울 마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 등 이사 11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각 이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
사내이사로는 후세인 알 카타니 현 대표가 재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AOC)의 모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모하메드 알 카타니, 지아드 알 무르시드, S.M 알 헤레아기, 야흐야 알 아부샬 씨 등 4명을 선임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학계 등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에너지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분들을 추천 받아 이사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성과 독립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