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SM C&C와 주요 콘텐츠 공급 파트너(MCP)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기로 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에 독점 공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모색한다. 향후 분기별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고객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M C&C는 매니지먼트부터 기획, 제작, 광고 영역까지 다양한 성과를 내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다. SK브로드밴드와 SM C&C는 지난해 7월부터 콘텐츠 개발에 협력했다. 실제 신규 콘텐츠인 ‘잡동산’, ‘신과 함께’ 등을 오는 4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채널S’에서 본방송 후 SK브로드밴드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즐길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설립한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자회사인 미디어에스의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로 오는 4월 정식 론칭한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는 “국내 정상급 소속 연예인과 탁월한 제작 능력을 보유한 SM C&S와의 제휴로 의미 있는 즐거움을 전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B tv 고객과 채널S 시청자께 가족, 행복, 즐거움, 공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모색한다. 향후 분기별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고객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M C&C는 매니지먼트부터 기획, 제작, 광고 영역까지 다양한 성과를 내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다. SK브로드밴드와 SM C&C는 지난해 7월부터 콘텐츠 개발에 협력했다. 실제 신규 콘텐츠인 ‘잡동산’, ‘신과 함께’ 등을 오는 4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채널S’에서 본방송 후 SK브로드밴드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즐길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설립한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자회사인 미디어에스의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로 오는 4월 정식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