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 감동을 완성하고 고객을 팬으로 만들겠다”며 “LG만의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분할계획서 승인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LG그룹 내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는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운 지주회사 LX홀딩스 산하로 재편된다. LX홀딩스는 오는 5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는 양 지주회사가 독립·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관리 영역 전문화,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존속 지주회사 ㈜LG는 전자·화학·통신서비스 영역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배터리·대형OLED·자동차전장 등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회사들을 주력기업으로 육성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력사업은 직속성 있는 고객 기반을 쌓아 사업 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성장사업은 핵심 경쟁력을 조기 확보해 성과를 가시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을 통해 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김상헌 국립극단 이사장의 사외이사 재선임,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집행임원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등도 이뤄졌다. 신규·재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LG그룹은 ㈜LG를 포함한 그룹 내 13개 상장사들이 조만간 이사회 안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분할계획서 승인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LG그룹 내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는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운 지주회사 LX홀딩스 산하로 재편된다. LX홀딩스는 오는 5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존속 지주회사 ㈜LG는 전자·화학·통신서비스 영역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배터리·대형OLED·자동차전장 등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회사들을 주력기업으로 육성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력사업은 직속성 있는 고객 기반을 쌓아 사업 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성장사업은 핵심 경쟁력을 조기 확보해 성과를 가시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을 통해 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김상헌 국립극단 이사장의 사외이사 재선임,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집행임원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등도 이뤄졌다. 신규·재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LG그룹은 ㈜LG를 포함한 그룹 내 13개 상장사들이 조만간 이사회 안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