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프라인 중소상공인(SME)을 대상으로 ‘네이버주문’과 ‘미용실·네일숍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의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책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주문은 고객이 매장 방문 전, 네이버 앱을 통해 음식 주문과 결제까지 미리 완료하고 매장에 도착해선 준비된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이다. 자동으로 주문이 접수되기 때문에 SME는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주문이 누락될 걱정 없이 음식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미용실·네일숍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디자이너가 시술 중 여유시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시술 정보와 결제요청서를 전달할 수 있다.
두 기능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요가 비대면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SME가 손쉽게 비대면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안전한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두 기능의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다.
네이버주문을 담당하는 신응주 리더는 “이번 결제 수수료 지원책 연장이 코로나19기간 오프라인 SME의 사업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ME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역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주문은 고객이 매장 방문 전, 네이버 앱을 통해 음식 주문과 결제까지 미리 완료하고 매장에 도착해선 준비된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이다. 자동으로 주문이 접수되기 때문에 SME는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주문이 누락될 걱정 없이 음식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미용실·네일숍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디자이너가 시술 중 여유시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시술 정보와 결제요청서를 전달할 수 있다.
두 기능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요가 비대면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SME가 손쉽게 비대면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안전한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두 기능의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다.